망막의 중심부위인 황반에 특별한 원인 없이
부종(물이 고이는 현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눈의 가장 안쪽, 카메라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 그 중심 부분 (황반부)에 물이 차서
시력이 떨어지거나, 상의 크기가 달라져 보이거나, 둥그렇게 그림자 같은 게 보이는 질환입니다.
젊은층에 많이 발병합니다.
대부분 이유 없이 발병하지만, 급격한 스트레스, 과로, 예민한 성격 등이 원인이 되어 주로 젊은 남성(20~40대)에 잘 생기는 병입니다.
젊은 나이에 시력 변화가 생겨 일상 및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그로 인해 많은 고민과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기에 저희 리안성모안과는 효율적이고 정확한 진료를 통해 환자분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적절한 치료 (망막 레이저 또는 안구 내 주사)를 통해 더욱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최상의 진단 장비와 풍부한 임상 경험이 뒷받침되어야만 합니다.
재발 및 악화를 잘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증상의 변화가 생기면 빨리 진료를 보아야 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저희 리안성모안과는 재내원 환자에 대하여 예약 대기의 최소화와 빠른 진료를 약속합니다.
이민수대표원장
중심성 망막염에 의한 황반부 조직상태를 진단
혈관 촬영을 통해 중심성 망막염 치료 방향을 설정
빠르고 간편하게 망막세포의 전반적인 기능을 진단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 중심성 망막염의 경우 호전 효과
